[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홍균)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평구, 계양구 보훈가족을 위한 온누리상품권(2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 위문품 외에도 나들이 행사, 치매예방프로그램 등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영예로운 노후를 지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6월 15일 인천보훈지청은 생활이 어려운 재가복지대상자 40명을 선정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보훈가족 중심의 따뜻한 보훈복지를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한전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기에 이 나라가 있다. 앞으로도 이분들의 뜻을 기리고 보훈복지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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