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독도사랑 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 원성수, 문신자)는 25일 오후 1시부터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무대에서 독도의 날(10. 25.) 기념 ｢독도사랑 나라사랑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제6회 독도사랑 나라사랑 한마음대회는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민주평통, 미래지식포럼 회원,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독도문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독도사랑 서명운동, 퍼포먼스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태권도 시범, 독도사랑 플래쉬 몹, 독도퀴즈, 독도 노래부르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범일 대구시장은 독도사랑 나라사랑 한마음 대회에 참석해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우리의 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관계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