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양수발전소 유치 지역으로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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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양수발전소 유치 지역으로 최종 확정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06.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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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경기도 포천, 충북 영동, 강원도 홍천에 신규 양수발전소가 건설된다. 2029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준공된다. 발전용량은 총 1.85GW다.

14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후보부지로 경기도 포천시(750MW), 충청북도 영동군(500MW), 강원도 홍천군(600MW), 등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포천 양수발전소의 예상발전 설비용량이 750㎿(원자력 발전소 1기 기준 75% 수준)로, 발전 효율 면에서 우수한데다 전력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가까워 송전선로 개설비용 절감 및 송전거리 단축에 따른 전력손실 감소 등의 요건이 높은 평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포천은 양수발전소 확정으로 총 7,982명(연간 1,140명)의 고용유발 효과는 물론 1조6,839억원(연간 약 2,413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1조원 정도의 양수발전소 건설비용 중 7,000억원 가량이 토지보상비, 발전소 공사비, 기타비용 등으로 포천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만큼 포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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