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과천’, 부동산 사업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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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과천’, 부동산 사업설명회 성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6.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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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에 GTX-C 등 교통호재 풍부
‘e편한세상 시티 과천’ 부동산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시티 과천’ 부동산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이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림산업은 지난 13일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에서 공인중개업소 31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높은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에 대한 설명은 물론, 내부 평면의 일부를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의 반응은 분양 성공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 포인트로 작용한다.

더욱이 수요자들이 1차적인 정보를 얻는 곳이 모델하우스라면, 재확인하는 곳이 공인중개업소다. 때문에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이 우호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그 가치가 일정 이상 검증된 것과 다름 없다.

별양동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48세)는 “과천 지역은 오피스텔의 공급이 근 10여년간 전무해 이번에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관련한 문의가 많다”며 “과천에서도 우수한 입지에다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기대 이상으로 좋은 분양 성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6월 중 분양 예정으로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 규모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는 △25㎡ 350실 △59㎡ 74실 △82㎡ 125실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아울러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신설, 과천~송파간 민자도로 노선 확장 및 변경, 선바위역 복합환승센터, 이수~과천간 복합터널, 과천~위례선 과천 방향 연장 등 대형 교통 개발호재가 존재한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호재도 예정돼 있다. GTX C노선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6월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과천시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명문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며 “여기에 과천시 최초의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인데다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만큼 미래가치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에 위치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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