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고양관광문화단지 수변공원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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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고양관광문화단지 수변공원 환경정화 활동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9.06.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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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 환경정화 활동 (사진=경기도시공사)
수변공원 환경정화 활동. 사진=경기도시공사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13일 고양시와 함께 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수변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경기도시공사 고양사업단과 고양시 수변공원팀 소속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수변공원과 한류천 일대의 쓰레기 등을 수거해 처리했다. 

수변공원은 문화단지 내 한류천과 수변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조성됐으며 재작년말 관리주체를 변경해 현재는 고양시에서 운영과 관리 중에 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주거시설 입주일정에 따른 수변공원 방문객 증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공사는 관리주체 변경이후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관광문화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차별된 관광 유인력과 경쟁력있는 미래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원 994천㎡ 면적에 테마파크, 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4단계 잔여구간 기반시설 설치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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