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여자대학교는 지난 11일 미림관 회의실에서 제14기 학생홍보대사 ‘신디’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4기 학생홍보대사는 서류심사, 각종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학생들로 4.5:1의 경쟁률을 뚫고 13명이 선발됐다. 14기 학생홍보대사 ‘신디’는 앞으로 입시 박람회와 설명회 등 대외 홍보활동과 SNS 온라인 홍보활동, 교내외 주요 행사 안내, 대학 홍보모델 활동 등을 한다.
이번에 선발된 14기 홍보대사는 김지안(간호학과18), 이지희(간호학과19), 유지은(물리치료과19), 김희연(식품영양과18), 정민지(제과제빵과19), 정해정(약용식물과19), 오은서(비서과17), 정해진(비서과19), 김예원(비즈니스과19), 이송미(미용예술과19), 공하람(연기영상과18), 이주연(연기영상과18), 오수정(연기영상과19) 13명이다.
박재흥 총장직무대행은 “우리대학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대학을 알리는 숨은 공로자로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부심을 갖고 대학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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