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MICE) 전시박람회 ‘코리아 마이스엑스포(KOREA MICE EXPO) 2019’가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재상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박명순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산업관, 이용범 인천시장, 김응수 한국MICE협회 회장, 석재민 한국PCO협회 회장,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용헌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대표이사, 배영철 대구컨벤션뷰로 대표이사, 성인수 울산도시공사 사장 등 20명 대표단 외 수 백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평화의 중심지, 한반도의 MICE’라는 주제로 13~14일까지 300여 개의 마이스 관련 기관과 업체, 34개국 25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해 마이스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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