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US 오픈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T100·620 MB·620 CB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선수들이 투어에서 새 아이언을 사용해보는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타이틀리스트는 지난 5월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는 출시 예정인 TS2와 TS3 하이브리드 그리고 U-500과 U-510 유틸리티 아이언을 선보인 바 있다.
타이틀리스트 미국 본사의 리더십 팀과 타이틀리스트 골프 클럽 R&D 팀 멤버들은 이번주 대회가 열리는 페블비치에서 새 3종 아이언의 선수 피팅을 지원할 예정으로 그에 따른 추가적인 피드백을 수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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