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여름 신메뉴 ‘맛캉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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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채 여름 신메뉴 ‘맛캉스’ 출시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06.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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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채 여름 신메뉴, ‘맛캉스’ 출시를 출시했다. 사진=풀잎채 제공
풀잎채 여름 신메뉴, ‘맛캉스’ 출시를 출시했다. 사진=풀잎채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는 13일 여름 신메뉴 ‘맛캉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맛캉스’는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와 맛집을 하나로 합친 조어다.

풀잎채는 ‘맛캉스’를 테마로 전국 여름 휴가지 인기 메뉴 등 총 20여 가지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 △포항 한치물회 △경주 오리주물럭 △부산 냉채족발 △강릉 짬뽕순두부 등이 대표적이다. 여름이니만큼 무더위를 이겨내고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으로 구성했다.

식후 디저트도 준비했다. △팡도르 △녹차크로아상 △인절미빵 등 요즘 로컬 빵집에서 뜨고 있는 핫한 베이커리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풀잎채는 이번 여름 신메뉴 출시 기념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부터 30일까지 18일간 진행한다. 성인 고객이면 누구나 할인 적용된다. 홈페이지나 SNS에 올라온 10% 이미지를 계산 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자세한 이벤트 진행 매장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풀잎채 관계자는 “요즘 단순한 휴양 바캉스가 아닌, 식도락까지 즐기는 ‘맛캉스’가 추세여서 메뉴컨셉으로 잡았다. 전국의 이름난 휴가지 필수 먹방들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맛보는 특별한 여름 미식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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