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 출시…에너지 효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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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 출시…에너지 효율 ‘개선’
  • 황병준 기자
  • 승인 2019.06.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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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매일일보 황병준 기자] 대유위니아가 에너지효율을 높인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라우드는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의 10개 모델에서 8개 모델로 라인업을 정비했으며, 전력소비량 문제도 고려해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을 대폭 개선했다.

프라우드는 프리미엄, 스탠다드, 에센스 3단계로 에너지 소비 효율 1~3등급까지 출시됐다. 기존 2~4등급까지의 제품이 모두 한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딤채 바이오 소재를 냉장 및 냉동칸에 적용하고 맞춤 보관룸을 스마트 컨버터블 존으로 별도 표기해 품질 및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냉장고 전면에 위치한 컨트롤 패널을 통해서는 맞춤 보관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각 칸 별 쓰임새에 따라 보관 모드를 변경해 사용하면 된다.

프라우드는 가전 디자인 트렌드인 메탈 스타일을 채택했다.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선반에도 메탈 소재를 사용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모델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췄고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전력량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형 프라우드 냉장고는 3가지 용량(892L, 895L, 920L)의 8개 모델의 출하가는 215만원~42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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