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13일 접이식 핸디스팀다리미(TI-500)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접이식 핸디스팀다리미는 접어서 사용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와 890g 가벼운 무게, 탈착이 쉬운 분리형 물통 등으로 구성됐다. 세척이 간편해 여행용으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빠른 예열을 자랑한다. 전원 코드를 꽂은 후 40초만 지나면 풍부한 스팀이 나와 빠르고 편리한 다림질이 할 수 있다. 또한 버튼을 계속해서 누를 필요 없이 연속 스팀이 가능하며, 기존 핸디형 스팀다리미에서 없었던 넓은 열판으로 스팀 다림질은 물론 열판 다림질도 가능하다.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는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과 가성비를 갖춘 제품을 기획했다”며 “옷감 주름제거는 물론 미세먼지로 더럽혀진 의류의 냄새 제거 및 살균까지 가능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신체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프로모션 ‘SNS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신개념 접이식 핸디스팀 다리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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