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민·관 합동 수상레저 활동 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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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민·관 합동 수상레저 활동 안전 캠페인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6.13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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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민·관 150여명 참여
김희겸 행정1부지사(가운데)가 설악면 소재 웨이크베이 리조트내 수상레저를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가평군은 물놀이 인구의 안전을 위해 12일 설악면 소재 웨이크베이 리조트 내에서 수상레저 활동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강현도 부군수, 도 및 군 관계공무원, 가평 자율방재단 및 해병전우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수상레저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안전관리방안 관계자 방안 토론회와 함께 수상 인명구조 시범 및 안전장비 착용 시연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사고는 무관심과 안전 불감증에서 시작되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가평군은 수상레저 활동의 다양화로 개인 수상레저 활동자가 급속히 증대되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면허 취득 초보자들의 안전 불감증이 예상됨에 안전수칙에 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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