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차원
[매일일보 문수호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광물공사는 10일부터 5일간을 기업윤리의 날 행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업윤리 나무 만들기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상영 △윤리, 청렴교육(국민권익위원회 이윤미 전문강사) △청렴 골든벨 등의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주훈 성과혁신팀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지는 때에 윤리경영의 취지를 전파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기업윤리주간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윤리경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청렴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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