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여성경제인협의회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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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여성경제인협의회 사랑의 쌀 기탁
  • 전길헌 기자
  • 승인 2019.06.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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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길헌 기자] 안양시여성경제인협의회는 12일 안양시청을 방문해 안양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125포(4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백미는 안양시여성경제인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시는 이번에 기탁 받은 백미를 안양시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양시여성경제인협의회는 여성경제인 61명이 참여하는 경제단체로 서로 소통하는 가운데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이웃 돕기에도 발벗고 나서, 매년 저소득 가정에 백미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경제인협의회에 감사를 표하고, 안양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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