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은 오는 13일 제6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300여명을 고석정으로 초청해 안보관광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역 후 우리군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2019년 전입신병 문화탐방 행사’ 의 일환으로, 3‧6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씩 전통시장 체험과 안보관광 투어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대민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앞으로도 장병 복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