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47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SNS가 대세를 이루는 트렌드를 반영, 스마트폰 분야(스마트폰으로 찍은 이미지)를 신설해 국내와 공사 해외지사에서 동시 진행한다.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 규모는 대상(대통령상, 상금 500만 원),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300만 원), 은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상금 200만 원), 스마트폰 분야(30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등 총 11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7월 1~31일까지이며, 수상작은 9월 9일 공사 누리집에 공지된다. 공모 요강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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