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18일 발표…계약 내달 2~4일 진행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구 달성군 다사지역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힐스테이트 다사역’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1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다사역’ 1순위 청약 결과 531가구 모집에 총 5746명이 청약에 나서 10.82대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타입과 84㎡B 타입 각각 10.75대 1, 11.2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발표 예정이며 계약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 인근(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아파트 6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674가구, 오피스텔은 62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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