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고객만족경영전문가·고객모니터 대표 등
다양한 외부인사로 고객의견 폭넓게 청취
다양한 외부인사로 고객의견 폭넓게 청취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 이하 공사)가 지난 11일 본사 7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CS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언론계와 학계 인사부터 고객모니터·안전패밀리 등 공사 시민 서포터즈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 외부위원 5명을 비롯해 총 23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고객만족 도시철도를 향한 한층 폭넓은 시각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선 올해 상반기 부산도시철도 CSM 추진현황과 주요과제는 물론 고객 불편사항 개선점,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매년 CS경영위원회를 통해 외부 전문가는 물론 고객의 목소리도 직접 듣고 있다”며 “오늘 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고객감동경영에 더욱 다가서는 부산도시철도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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