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퇴직예정군인 프로그램 '러닝 밀리터리반트 재생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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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퇴직예정군인 프로그램 '러닝 밀리터리반트 재생학교' 개강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9.06.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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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에서는 지난 2일 근남면 잠곡목공체험장에서 관내 퇴직예정 군인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러닝 밀리터리반트 재생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진행되는 ‘러닝 밀리터리반트 재생학교’ 프로그램은 석공예, 목공예, 바리스타(2개반)로 총 3개 강좌가 운영되며 3,6,15사단, 5포병여단 등 퇴직예정군인 50여명이 참여하여 수업이 이루어진다.

‘러닝 밀리터리반트 재생학교’ 프로그램은 퇴직 후 철원에 거주하고자하는 군인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통해 석공기능사, 목공체험지도사,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퇴직예정 군인들의 지역사회참여 활동 및 취·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된다.

김용주 인재육성과장은 ‘러닝 밀리터리 반트 재생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퇴직예정군인들의 정주의식을 고취시키고 철원에서 은퇴 후 제2의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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