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측" 사무엘 독자 활동 예고에 법적 대응할 것"
상태바
브레이브 측" 사무엘 독자 활동 예고에 법적 대응할 것"
  • 강미화 PD
  • 승인 2019.06.10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사무엘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사무엘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사무엘의 독자 행보 선언에 대해 소속사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0일 "사무엘군이 미성년자인 관계로 그의 모친과 회사의 상충한 의견 대립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모친 측에서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사무엘과 2014년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꾸준한 지원과 함께 모든 방면에서 성실히 매니지먼트사로서 임무 수행을 했다"면서 "현재 사무엘과 적법한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어떤 부당한 대우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사무엘과 적법한 절차 안에서 법적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다. 또 이와 관련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사무엘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됐음을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자 한다. 곧 좋은 곡과 멋진 퍼포먼스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소속사와의 결별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현재 사무엘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