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전통공예명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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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전통공예명품전'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6.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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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27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올’
개막식 6월18일 오후 3시
정수화, 나전대모국당초문염주합(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 (문화재청 사진)
정수화, 나전대모국당초문염주합(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 (문화재청 사진)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9회 <전통공예명품전>이 6월 18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 부터 27일 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올’(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된다.

박종군, 백옥금은장사각첨자도(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 (문화재청 사진)
박종군, 백옥금은장사각첨자도(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 (문화재청 사진)

이번 전시에는 국가‧시도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전통공예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100여 종의 품격 높은 예술품이 출품된다.

김동귀 느티나무4층탁자장 (문화재청 사진)
김동귀 느티나무4층탁자장 (문화재청 사진)

1979년 전통공예대전으로 첫 선을 보인 전통공예명품전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회원들이 매년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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