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신세계센텀시티는 오는 12일까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상품기획전인 ‘아임스타즈위크’를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임스타즈(I’M Stars)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돕는 통합판로지원시스템이다.
‘아이스타즈위크’에 3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생활방수가 가능한 엘레띠보 가방, 호주산 캄포나무로 만든 도마, 발효흑삼 등 패션·뷰티, 생활용품, 수공예 액세서리, 디퓨져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품질 좋은 중소기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신세계센텀시티는 백화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도 우수중소기업 히트 상품을 오는 오는 13일까지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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