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건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심사 ▲구정질문 및 답변 등이 이뤄진다.
주요일정을 보면 10일부터 12일까지 상임위 소관부서에 대한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조례 70건을 심의,의결하고 구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이뤄진다.
14일은 황규진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구민장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10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소관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 심사를 거쳐 회부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종합심사한다.
마지막으로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의결 및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끝으로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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