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도시만들기,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서 아트 피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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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도시만들기,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서 아트 피크닉 개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6.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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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가지 문화예술 체험, 다양한 공연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2일 구미시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아트 피크닉을 개최했다. 사진=구미시 제공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이하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지난 2일 구미시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아트 피크닉을 개최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소풍’을 컨셉으로 하는 아트 피크닉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듯 예술을 즐김으로써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 활동 참여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된 사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예, 그리기 등의 예술체험과 버블 쇼, 저글링 쇼 등의 공연 비눗방울 체험 등의 이벤트가 함께 마련됐다.

특히 자연물 그리기, 도자기, 실크스크린, 지끈 공예 프로그램 등은 시민들의 작품을 모아 드림큐브에서 별도 전시할 계획이다.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2일 구미시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시민문화예술 아카데미, 그로잉 업, 창작공방 등을 진행했다.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아트피크닉 외에도 시민문화예술 아카데미, 그로잉 업, 창작공방, 청춘! 금오천 2.4km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금오천 일대를 문화예술거점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 4월에 드림큐브를 개관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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