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의회 6월 2차 추경 ‘현안예산’ 미상정에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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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의회 6월 2차 추경 ‘현안예산’ 미상정에 강력 반발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9.06.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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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청사.
기장군청사.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기장군의회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6월 임시회에 상정하지 않키로해 기장군이 반발하고 나섰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올해 2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군의회는 5월 31일 2차 추경 예산안을 6월 임시회에 상정하지 않키로 의결했다. 

이번 2차 추경 예산안에는 ‘정관 꿈의행복타운 조성’, 8월에 개최될 ‘제29회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 추진예산’, ‘폭염대비 쉼터 설치’, ‘미세먼지 저감사업’, ‘수산 u-IT 융합 모델화 공모 사업 군비 부담분’ 등 민생 현안 및 군민 복리증진과 관련한 예산 등이 편성됐다.

기장군은 추진 중인 국제행사 등 주요 현안사업에 큰 차빌을 빚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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