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기장군의회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6월 임시회에 상정하지 않키로해 기장군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2차 추경 예산안에는 ‘정관 꿈의행복타운 조성’, 8월에 개최될 ‘제29회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 추진예산’, ‘폭염대비 쉼터 설치’, ‘미세먼지 저감사업’, ‘수산 u-IT 융합 모델화 공모 사업 군비 부담분’ 등 민생 현안 및 군민 복리증진과 관련한 예산 등이 편성됐다.
기장군은 추진 중인 국제행사 등 주요 현안사업에 큰 차빌을 빚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