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고객중심 서비스 통해 ‘자이’ 브랜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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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고객중심 서비스 통해 ‘자이’ 브랜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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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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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론칭 후 전체 매출 3조1000억에서 8조4000억으로 급상승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퍼스트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퍼스트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GS건설 제공

[매일일보 PR 기자] GS건설이 성장의 기틀이었던 자이 브랜드를 보다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자이안센터’와 ‘자이안라운지’ 등 GS건설만의 고객중심 서비스도 마련됐다.

30일 GS건설에 따르면 자이는 부동산114가 실시한 ‘2018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실시된 닥터아파트의 ‘2018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도 GS건설의 자이는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GS건설의 성장은 자이의 런칭과 함께 시작됐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로는 후발주자였지만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됐다.

실제 자이가 런칭된 2002년에는 GS건설의 주택부문 매출이 7800억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8년 후인 2010년에는 2조3500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전체 매출도 같은 기간 3조1000억원에서 8조4000억원으로 급상승했다.

또 GS건설은 현재까지 전국에 약 240여 단지, 21만여 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해 오고 있다. 최근 아파트의 노후화로 인한 재건축, 재개발 등의 도시정비사업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주택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GS건설의 자이 아파트 단지 공급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나아가 GS건설은 자이만의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자이안센터’ 등도 마련했다. 주민공동편의시설을 특화한 ‘자이안센터’는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리셉션 라운지,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클럽하우스 등 단지별 특성에 맞게 제공된다.

GS건설은 서비스 전문 법인인 ‘자이S&D’와의 협업을 통해 CS조직을 확대·정비하기도 했다. 기존 AS센터에 휴게공간 개념을 덧붙인 ‘자이안라운지’도 GS건설이 강조하는 감성 서비스 중 하나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 AS접수 및 처리 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AS기사들이 세대를 방문하기 전에 방문 기사의 사진을 포함한 모든 AS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에게 미리 발송하는 방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 주택시장을 리드함은 물론 해외에서도 자이의 역량을 널리 전파함으로써 명실공히 주거문화의 명품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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