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더 맨 블랙' 모티브로 한 웹소설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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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더 맨 블랙' 모티브로 한 웹소설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 강미화 PD
  • 승인 2019.05.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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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하드보일드 K스타' 이미지. 사진=스타디움.
웹소설 '하드보일드 K스타' 이미지. 사진=스타디움.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를 모티브로 한 웹소설이 베일을 벗었다.

5월 29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웹소설 '하드보일드 K스타'는 실제 연예기획사의 연습생 육성과정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리얼한 생태계를 모티브로 해 기획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에 스타디움은 소설 속 등장인물이 실제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 지난해 10월10일 데뷔한 신인 배우돌 '더 맨 블랙'이 그들이다.

실제로, 5년 전부터 국내 최초 배우그룹 프로젝트를 시작했던 스타 메이커들이 다시 한번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 소설 속 개성 있고 인간미 있는 캐릭터로 등장했고, 이들이 몇 년을 거쳐 시스템화 시킨 배우그룹의 육성과정이 가감 없이 소재로 사용되었다. 또한 더맨블랙의 데뷔 이전부터 데뷔 이후까지 오랜 기간에 걸친 심층인터뷰와 현장취재를 통해 연습생들의 도전과 좌절, 리얼한 에피소드들을 웹 소설로써 밝고 생생하게 그려냈다.

'더 맨 블랙'(THE MAN BLK). 사진=스타디움.
'더 맨 블랙'(THE MAN BLK). 사진=스타디움.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는 "기존 아이돌들의 성장기를 다뤘던 웹툰이나 웹소설과는 다르게 가수보다는 배우, 연예인 보다는 그들을 탄생시키는 실무자들의 이야기까지도 다룬다는 차별화된 기획방향이 좋았던 것 같다. 화려한 연예 기획사와 치열한 경쟁 속 영웅담 이라기 보다는 이시대  청년들의 진지한 고민과 보통 사람들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며 "우리들의 이야기가 모티브 라고는 하지만 철저히 작가 본인의 상상과 생각을 스토리에 담았을 것이기 때문에 무겁기보다는 밝고 위트있게 풀어낸 소설이 어떻게 나왔을지 기대된다. 10명 이지만 5명으로 압축된 소설 속 캐릭터들을 실제 스타디움 1호 배우돌 ‘더 맨 블랙’과 매칭해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듯 하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스타디움 '더 맨 블랙'의 성장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웹소설 '하드보일드 K스타'는 대중문화 전문기자 김은숙희(필명) 작가와 실화스토리 전문 프로덕션 팩트스토리가 공동기획 했고 현재 10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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