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기범 기자]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은 하나원큐 K리그2 2019, 13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하나은행 금인철 아산지점장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KEB 하나은행 온양지점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K리그 알리기 및 지역 내 위치한 프로축구팀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알리기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나 아산 선수단 전원은 지난 17일 KEB 하나은행에서 출시한 ‘K리그 축덕카드’ 가입에도 동참하며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홈경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 방문을 적극 권장하기도 했다.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KEB 하나은행 온양지점 내 경기일정 X배너 설치 및 구단 경기 홍보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은행 이용객을 대상으로 구단 홍보에 동참하고 더불어 경기장 방문을 통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응원도 빼놓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한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내달 2일 하나 원큐 K리그2 2019, 14라운드 서울이랜드FC와의 맞대결을 위해 천안 원정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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