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도시재생 산학협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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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도시재생 산학협력 세미나
  • 최진 기자
  • 승인 2019.05.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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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활성화 위한 공공 역할 주제로
2019 HUG 도시재생 산학협력 세미나 포스터.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2019 HUG 도시재생 산학협력 세미나 포스터.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매일일보 최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재생 사업에 주택도시기금과 보증으로 금융을 지원하는 HUG의 연구역량을 증진하고 주택도시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 대학, 연구기관 및 관련업계 등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석해 국내 도시재생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부 세션에서는 '지역공동체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이현진 한성대 박사의 '삼선권 성곽마을 도시재생방안', 박태원 광운대 교수의 '4.19 사거리 도시재생방안', 박성은 HUG 연구위원의 '마을거점시설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 세션에서는 '도시재생과 사회적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윤주선 AURI 연구위원이 '민관협력 공적부동산 재생방안'을, 김예성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이 '도시재생과 크라우드펀딩 활용방안'을 방두완 HUG 연구위원이 '사회경제조직에 의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번 산학협력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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