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층주거지 재생 활성화 위한 ‘재생모델 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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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층주거지 재생 활성화 위한 ‘재생모델 공유회’
  • 최진 기자
  • 승인 2019.05.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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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시 사업공유회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 사업공유회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매일일보 최진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30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실행으로의 도약! 우리는 지금, 앞으로 우리는’을 주제로 사업공유회를 연다.

이번 공유회는 2017년도 선정된 6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계획된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해, 실행단계에서의 연차별 사업실현 가능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주요사업과 이슈 발표를 통해 공유된 내용을 토대로 서울시 연계사업과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집수리·소규모 주택정비와 관련된 분야 등에 대해 토론하고 자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과 아이디어를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실행 단계에 반영해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개선 및 자생력을 키워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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