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종근 하사 분향소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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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종근 하사 분향소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마련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9.05.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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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종근 하사.
고 최종근 하사.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지난 24일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 도중 홋줄이 끊어지는 사고로 순직한 고 최종근(22) 하사의 분향소가 6월 2일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 진흥관 1층에 마련된다.

또한 30일 오후 3시 교내 사찰인 정각원에서 고인 명복을 비는 위령제도 지낸다.

고 최종근 하사는 지난 2016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학부에 재학 중 해군에 입대했다.

최 하사는 경남 김해 출신으로 부친은 주한 미 해군에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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