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 국립중앙과학관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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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 국립중앙과학관서 전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5.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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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가전업체 최초 참가…필터 기술력 인정받아
국립중앙과학관 내에 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가 전시된 모습.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국립중앙과학관 내에 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가 전시된 모습.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가 27일부터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된다. 국립중앙과학관 내 환경가전기업 제품 전시는 업계 최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 기술 전파와 교육을 목적으로 제품을 선정해 과학관에 전시하고 있다. 시루직수 정수기는 필터 기술력 부문에서 호평을 받아 전시됐다. 

시루직수 정수기는 RO 멤브레인 필터와 직수 필터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혁신 제품이다. RO 멤브레인 필터의 정수 성능은 유지하면서 직수정수기 수준의 30배 많은 유량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시용으로 제작된 투명 정수기도 전시된다. 투명 정수기는 제품으로 유입된 원수가 각 필터를 거쳐 깨끗한 물로 정수되는 모든 과정과 정수기 유로·저수조·파우셋 살균 과정을 LED 빛의 움직임으로 보여준다.

임승철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직무대리는 “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 등 현 시대를 대표하는 혁신 제품들을 확보해 관람객들이 첨단 과학 기술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공간을 마련했다”며 “과학원리와 기술을 전시 교육하고 과학기술자료 수집·보존·연구에 앞장서며 우리나라 과학문화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권 웅진코웨이 마케팅전략부문장은 “이번 전시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에게 정수기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 기술 연구 개발에 주력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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