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4시에 ‘KB able 발행어음’ 발매를 기념해 ‘전국 지점 동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1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고 금융투자협회 약관 심사를 마치는 대로 6월 초 ‘KB able 발행어음’을 출시할 예정이다.
‘KB able 발행어음’은 KB증권이 원금과 약정된 이자를 지급하는 만기 1년이내의 단기 유동성 상품으로 CMA(수시식), 약정식, 적립식 등 다양한 만기상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정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특판 상품도 계획 중이어서 고객의 선택지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이 상품은 KB증권의 신용으로 발행되는 약속어음으로 예금자보호대상은 아니다.
발행어음 발매를 기념해 전국 지점에서 완성된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청사진을 제시하는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해하기 쉬운 ‘KB able 발행어음’ 상품 설명 △최근 저금리 시대에 대안투자로 떠오르는 해외채권에 대한 전망 △기타 KB증권의 유망 금융 상품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는 가까운 KB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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