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커피 머신 렌털 상승세
상태바
현대렌탈케어, 커피 머신 렌털 상승세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5.27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시 6개월 만에 2800계정 돌파…원두 패키지 판매 전략 적중
현대렌탈케어 '큐밍스타'. 사진=현대렌탈케어 제공
현대렌탈케어 '큐밍스타'. 사진=현대렌탈케어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현대렌탈케어는 커피 머신 누적 계정이 출시 6개월 만에 2800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신규 가입한 계정 수는 500여개로 출시 첫 달(지난해 12월) 대비 81% 증가했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신규 가입 계정 중 60% 가량이 중소기업 이상의 기업체가 아닌 개인 사무실이나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라며 “신규 가입 계정 중 40%가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선보인 프리미엄 원두 패키지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원두 패키지는 커피 머신과 함께 현대그린푸드가 국내에 독점 전개하고 있는 독일 커피 브랜드 ‘달마이어’ 원두를 정기적으로 배송받는 렌털 상품이다. 달마이어는 독일 황실에 납품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다. 현재 독일, 한국, 미국, 오스트리아, 일본 등 4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서 문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커피 머신 판매가 지속적인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렌탈케어는 지난해 12월 국내 커피 머신 판매 1위 업체 동구전자와 협업해, 커피 머신 렌털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동구전자가 커피 머신 제조를 맡고, 현대렌탈케어는 판매 및 사후 관리 서비스를 담당한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