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병준 기자] LG전자는 지난 1월 선보인 2019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이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인기를 끌면서 에어컨 판매량이 작년보다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은 지난 2월부터 줄곧 풀가동 중이다.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청정 기능과 인공지능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거실의 공기청정기로도 사용되고 있다.
휘센 씽큐 에어컨은 더욱 진화한 ‘교감형 인공지능’은 주변 환경, 고객의 사용습관 등을 스스로 학습한다.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최적의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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