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읍성,조선마술사 마술공연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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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읍성,조선마술사 마술공연 펼쳐져
  • 오범택 기자
  • 승인 2019.05.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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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환술연희단체 '반반협동조합'의 조선마술사가 펼치는 마술공연에 어린이 관람객들이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제공=소리짓발전소
전통 환술연희단체 '반반협동조합'의 조선마술사가 펼치는 마술공연에 어린이 관람객들이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제공=소리짓발전소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시가 후원하고 해미읍성역사보전회가 주관해 서·태안 지역에서 활동중인 소리짓발전소가 기획·현출 운영하는 해미읍성 토요상설 '야단법석 신명날제' 전통 공연이 지난 25일 상반기 공연 콘텍츠 막을 내렸다.

이날 전통 환술연희단체 '반반협동조합'의 조선마술사가 펼치는 마술공연에 어린이 관람객들이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마술공연을 관람했다.

'반반협동조합'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1호 마술(환술)사회적 기업으로 전통문화의 계승과 현대문화의 융합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공연 콘텐츠 계발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한편 서산 해미읍성 토요상설 '야단법석 신명날제' 전통공연은 5월과 9~10월 상반기·하반기 나눠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90분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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