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입주기업 '더슛미디어' 제작 다큐영화 2편 극장 배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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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입주기업 '더슛미디어' 제작 다큐영화 2편 극장 배급계약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05.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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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긴급수정최종)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더슛미디어(대표 곽동철)가 제작한 2편의 UHD다큐멘터리영화 ‘센베노,평창’과 ‘서울인’이 최근 배급사와 배급계약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극장과 IPTV등에서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센베노, 평창’과 ‘서울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다양한 초고화질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활성화와 UHD방송시장 조기 정착 및 UHD콘텐츠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공모한 차세대 UHD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이 완료된 작품들로 제작에는 방송 및 시네마 카메라중 최고 사양의 카메라와 렌즈등이 촬영에 활용되었으며 후반작업에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등이 적용되어 초고화질 영상을 극장과 안방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슛미디어에 따르면, 배급사측은 "2편의 다큐멘터리가 TV 방송 온에어를 목적으로 제작이 되었지만 충분히 영화적 서사와 룩을 담고 있어 배급 계약을 맺게 되었으며 TV광고 프로듀서인 곽동철감독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2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센베노, 평창’은 몽골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선수 아차의 평창동계올림픽 도전기를 다루고 있으며 ‘서울인‘은 9인의 사진작가를 통해 서울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도시인의 삶을 재조명해보는 내용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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