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1공장 수소탱크 폭발사고 현장 인근의 또 다른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24일 오후 8시 14분경 강원 강릉시 대전동의 한 공장에서 굉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공장은 강릉벤처1공장과 약 3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소방서가 큰 불길은 잡은 상태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릉벤처 1공장 사고와 연관성이 있는지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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