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게임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썸머 인턴십 프로그램인 ‘2019 컴투스 지니어스’의 모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는 매년 썸머 인턴십 제도를 통해 게임에 대한 꿈과 열정을 지닌 다양한 인재를 발굴하고, 게임 개발 및 사업 등 각 부문별로 전문화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19 컴투스 지니어스’는 ‘게임 천재들 모여라’라는 슬로건 하에 참가자들이 향후 게임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컴투스의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밸런스QA △게임사업∙마케팅 △경영지원 등 6개 부문과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의 △AI(인공지능)개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게임에 관심이 있는 3학년 이상의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컴투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접수하며,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6월 말경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된 참가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9주 동안 컴투스의 각 게임 부문별 전문가들이 마련한 실무 커리큘럼을 체험하게 된다. 컴투스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사에서 생생한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실질적 가치로 인해 매년 많은 예비 사회인들이 신청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오는 5월 30일, 이색 채용설명회 형태의 ‘컴투스 지니어스 겜:성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인턴십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ID @컴투스채용)을 통해서도 1대 1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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