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LG이노텍 구미직원일동은 지난 17일 구미치즈밸리에서 구미 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와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체험활동은 LG이노텍 직원 20여명이 구미지역 취약계층 아동 70명과 함께 피자만들기와 모짜렐라 치즈만들기를 하며 아동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LG이노텍 김통영 구미지원담당은 “지역 내 아동들과 LG이노텍 직원들이 문화체험활동을 하는 것은 아동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저소득∙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이노텍은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활동을 위해 매년 2,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격주로 진행되는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활동은 올해에도 롤러장, 물놀이, 과학교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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