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임박특가 ‘주말 드림페어’ 실시
상태바
아시아나항공, 임박특가 ‘주말 드림페어’ 실시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9.05.24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북아·동남아·대양주 노선 대상 현재 최저가 대비 최대 36% 추가 할인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출발 임박 항공권을 특별 운임으로 판매하는 ‘주말 드림페어’를 실시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출발 임박 항공권을 특별 운임으로 판매하는 ‘주말 드림페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주말 드림페어’는 이날 17시부터 26일 23시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오는 27일부터 7월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동북아 14개 노선(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홍콩·베이징·상하이 ·칭다오·광저우·선전 등) △동남아 2개 노선(방콕·푸껫) △대양주 1개 노선(사이판) 등 총 17개 노선의 이코노미석이 대상이다.

이를 통해 왕복총액기준 △인천~오키나와 노선 18만4800원 △인천~오사카 노선 19만2000원 △인천~홍콩 노선 25만4000원 △인천~사이판 노선 31만4500원 등 현재 최저가 대비 최대 36%까지 할인한 운임으로 아시아나항공 모바일에서 언제 어디서든 구매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주말 드림페어’를 정례화해 매월 둘째 · 넷째주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매월 첫째주 화요일 얼리버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오즈 드림페어’와 함께 특가 프로모션을 더욱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임박특가 등 구매시점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홈페이지 내 ‘최저가 간편조회’ 기능을 통해 6개월 내 노선별, 클래스별 최저 운임 항공권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