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edm유학센터가 직장인을 위해 최소 2주부터 가능한 ‘직장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몰타, 필리핀 등에서 어학연수가 가능하다. 단기여행&연수 상품과 워라밸 휴직연수 상품이 마련돼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단기여행&연수’ 상품은 여행과 함께 최소 2주~22주 사이의 어학연수코스를 수강할 수 있다. 휴가나 명절 단기연휴, 이직 전 휴식기를 활용해 여행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관광비자로 가벼운 여행과 수업을 병행할 수 있으며 일반영어과정, 집중영어과정, 비즈니스영어과정 등으로 구성돼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몰타 어학연수에서는 30세 이상 영어과정이 마련돼 비슷한 나이의 원어민들과 함께 공부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가할 수 있다.
영어와 여행, 해외에서의 생활까지 경험할 수 있는 ‘워라밸 휴직연수’ 상품도 있다. 공무원 또는 장기 휴직제도가 있는 회사 소속의 직장인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 최대 1년간 생활하며 영어 집중학습과 생활 경험이 가능하다. 32주 장기 영어과정을 비롯해 명문대학에서 수업할 수 있는 48주 대학교부설 어학원 영어과정, 저렴한 연수비용으로 필리핀·몰타에서 기초 영어를 향상시킨 후 영국·캐나다 등에서 연수하는 2개국 연계연수 상품이 마련돼있다.
edm유학센터는 직장인 어학연수 상담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내달 17일까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어학연수 학비 380만원 할인 혜택은 물론, 총 30명을 추첨해 왕복항공권을 무료 제공한다.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간편상담예약을 신청한 뒤 방문 상담만 받아도 왕복항공권 추첨 대상에 자동 응모된다. 자세한 내용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