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상가정보연구소는 ‘상가 공실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임대대행(Leasing Service) 컨설팅 서비스’를 오는 10월 준공 이전 상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 유형은 단지 내 상가, 근린상가, 주상복합상가, 지식산업센터, 복합상업시설 등이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수도권, 비수도권 가리지 않고 빈 상가가 적지 않다”며 “막연히 세입자를 기다리는 방식으로는 공실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고, 공급자는 임차인과 상생하려는 관점에서 출발해야 공실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말했다,
‘임대대행 컨설팅 서비스’ 신청과 문의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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