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힐튼 100주년 기념 한 달 동안 특별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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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부산, 힐튼 100주년 기념 한 달 동안 특별 손님맞이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9.05.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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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힐튼의 시그니처 메뉴 재현...새롭게 선보여
다모임, 맥퀸즈바, 스위트코너에서 한 달 간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들
힐튼 부산 맥퀸즈바 클래식 마티니 세트. (사진=힐튼 부산)
힐튼 부산 맥퀸즈바 클래식 마티니 세트. (사진=힐튼 부산)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힐튼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해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오는 5월 31일부터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100년의 역사답게 힐튼의 오랜 시그니처이자 역사가 깊은 메뉴들을 엄선해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1층에 위치한 ‘스위트 코너(Sweet Corner)’에서는 ‘힐튼 브라우니’를 100주년에 맞춰 특별 제작, 파격적인 가격인 ‘100원’에 판매한다. 진한 코코넛 함량을 높여 더욱 풍부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브라우니로, 하루 100개 한정, 1인당 1개로 주중에 한해 구입 가능하다. 

스위트 코너는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여 더욱 신선하면서도 컬러풀한 색감의 케이크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여름철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동서양의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는 ‘힐튼 클래식 다이닝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힐튼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인 ‘피나콜라다’와 ‘마티니’ 칵테일을 활용해 두 가지 종류의 이색적인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 

‘피나콜라다 세트’는 피나콜라다 칵테일과 함께 코코넛, 라임, 파인애플 퓨레로 사용해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피나콜라다 에끌레어 디저트’가 세트로 제공된다. ‘클래식 마티니 세트’는 마티니 칵테일과 ‘참치 토스타다’가 함께 제공된다. 

참치 토스타다는 바삭하게 튀긴 또띠야 위에 신선한 참치와 야채, 고수, 특제 소스를 얹어 담백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으로 마티니와 곁들여 즐기기에 좋다.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에서는 ‘월도프 샐러드(Waldorf Salad)’와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Thousand Island Dressing)’을 샐러드 섹션에 마련해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사과와 셀러리의 상큼함과 아삭함,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월도프 샐러드, 그리고 상큼하고 부드러운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은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직원과 CEO에 의해 각각 만들어졌다. 

이 밖에도 100주년을 맞이해 5월 31일 당일 조식에 에그 베네딕트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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