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산업문화철도, 노선안 최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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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산업문화철도, 노선안 최종 합의
  • 이기석 기자
  • 승인 2019.05.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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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문화산업철도 보령선 노선도.제공=청양군
사진=충남문화산업철도 보령선 노선도.제공=청양군

[매일일보 이기석 기자] 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을 잇는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

23일 청양군에 따르면, 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회는 22일 부여군청에서 회의를 열고, 보령선 건설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돈곤 군수, 이춘희 세종자치특별시장(협의회장), 박정현 부여군수, 김정섭 공주시장, 정원춘 보령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확정된 충청산업문화철도 노선은 보령시 대천역(장항선)을 출발해 남포역, 부여군 규암면, 청양군 정산면, 공주시 쌍신동, 세종시 대평동 세종터미널, 경부선 내판역, 조치원역에 이르는 총연장 100.7㎞ 구간이다. 사업비는 2조 249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회는 지난해 6월 발주한 사전타당성 최종용역 결과를 충남도를 비롯해 국회,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련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청산업문화철도가 생기면 충북선, 태백선, 영동선과 연결돼 중부권 동서철도망이 완성되는 것으로 백제문화권 철도 소외문제 해소는 물론 친환경 철도물류체계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접근성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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