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중입체칼날·잠금시스템·공기냉각 등 기능 탑재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테팔이 23일 휴대용 텀블러를 포함한 미니믹서기 ‘믹스앤드링크 온더고(BL1341KR)’를 출시했다.
믹스앤드링크 온더고는 휴대용 텀블러와 뚜껑이 포함돼 과일이나 채소 등을 갈고 난 뒤 내용물을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바로 텀블러처럼 휴대할 수 있다. 4중 입체 칼날과 350W의 강력한 파워로 빠른 분쇄가 가능하다.
똑딱 잠금 시스템으로 용기와 본체가 쉽게 분리·결합된다. 용기와 칼날, 본체 모두 분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2단계 속도 조절 버튼으로 내 입맛에 맞는 식감으로 분쇄할 수 있다. 600ml의 콤팩트한 용기 크기로 적은 양의 재료를 요리할 수 있다.
테팔만의 공기냉각 시스템으로 모터 과열은 막고 모터 내구성은 높여줘 오랜 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독창적인 실링, 미끄럼 방지를 위한 실리콘 밴드 등 소비자를 배려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믹스앤드링크 온더고는 △본체 △600ml 용기 △300ml 텀블러 용기 △텀블러 뚜껑 등으로 구성됐다.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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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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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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