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체리쉬는 원격 제어 가능한 ‘스마트 모션커튼 세트’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체리쉬가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모션커튼 세트’는 체리쉬 앱 ‘체리쉬 인공지능(AI)’를 통해 원격 조정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외부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집안에서도 앱과 음성을 통해 커튼을 여닫고 멈출 수 있다.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커튼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스마트 알람 기능이 탑재됐다.

커튼 원단 역시 플리츠 가공을 통해 일정한 주름을 만들어 늘 단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미세먼지 유발을 막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커튼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먼지를 없앴다. 진드기가 기피하는 소재를 채택해 알러지 케어 효과도 갖추고 있다. 세밀한 조직감으로 암막, 단열, 방한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체리쉬는 이번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션커튼 레일과 기능성 커튼 원단은 세트가 아닌 각각의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체리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스마트 모션커튼 세트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을 스마트하게 하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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