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SNS서 소비자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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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SNS서 소비자 소통 강화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5.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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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채널 전면 개편, 커뮤니케이션에 집중
경동나비엔 공식 SNS 채널 키비주얼. 사진=경동나비엔 제공
경동나비엔 공식 SNS 채널 키비주얼. 사진=경동나비엔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경동나비엔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소비자들의 생활과 연관 있는 이야기들을 전달하며 소비자 공감대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우리 집엔 나비엔 있다’는 콘셉트 아래 새롭게 오픈한 공식 SNS 채널은 경동나비엔이 소비자들의 몸·잠·숨 케어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경동나비엔이 다루고 있는 각 사업 영역의 핵심 가치를 소비자 생활에 밀착된 키워드로 설정했다.

각 키워드를 바탕으로 소비자 친밀도를 높인 콘텐츠를 확대했다. 경동나비엔의 공식 SNS 채널은 소비자들의 생활환경에 집중해 관련된 내용을 소비자 언어로 전달한다. 리뉴얼 이후 발행한 ‘숙면하기 좋은 온도’, ‘체온 1℃의 중요성’, ‘미세먼지와 황사의 다른 점’ 등의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공식 SNS 채널의 리뉴얼을 시작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전반적으로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활성화, 뉴미디어 채널 활용 강화 등의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가며 생활환경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그동안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공식 SNS 채널의 리뉴얼을 시작으로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더 깊이 고민하는 한편 SNS의 트렌드를 반영해 나가며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시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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