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 내외, 세계부부의 날 ‘2019 올해의 시장 부부상’ 전수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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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 내외, 세계부부의 날 ‘2019 올해의 시장 부부상’ 전수식 열려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9.05.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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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원주시청 7층 투자 상담실에서 전 수식 열려
원창묵 시장 부부내외, 세계부부의 날 축제위원회 시상 전수식(사진제공=원주시)
원창묵 시장 부부내외, 세계부부의 날 축제위원회 시상 전수식(사진제공=원주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는 이주영 국회 부의장,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19 세계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원창묵 원주시장 내외가 ‘2019 올해의 시장 부부상’에 원주시가 ‘부부문화 특별시 상’에 선정된 가운데 상패 전수식이 23일 오전 원주시청 7층 투자 상담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원창묵 원주시장과 김문숙 여사는 27년의 결혼생활 동안 남다른 가족 사랑과 부부애를 보여 왔으며, 부모님을 잘 봉양해 모범적인 부부로서 원주시민의 귀감이 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부부문화 마인드를 시정 운영에 구현하는 등 ‘행복한 원주 실현’에 앞장서 ‘2019 올해의 시장 부부상’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원주시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18년째 ‘원주부부축제’를 민·관·단체가 합심해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부문화 특별시 상’을 수상하게 됐다.

원창묵 시장은 “앞으로 부부축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부부 중심의 가족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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