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다저스전 4타수 2안타 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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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다저스전 4타수 2안타 맹타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05.23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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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타율 0.264… 탬파베이 8-1 대승
탬파베이 최지만이 23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홈경기서 4타수 2안타를 쳤다. 사진= 연합뉴스.
탬파베이 최지만이 23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홈경기서 4타수 2안타를 쳤다.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LA 다저스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활약해 팀의 8-1 승리에 힘을 실었다. 시즌 타율은 0.256에서 0.264(129타수 34안타)로 상승했다.

이날 최지만은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안타는 1회 첫 타석에서 나왔다. 다저스는 최지만을 상대로 1-2루 간에 내야수를 이동시키는 수비 시프트를 펼쳤는데 최지만은 초구를 번트 내야 안타로 연결했다.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양 팀은 3회까지 0-0 투수전을 펼쳤다. 탬파베이는 4회 초 선두 타자 토미 팜이 리치 힐에게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최지만은 팜에 이어 타석에 들어섰는데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1-0으로 앞선 6회 말 공격에 두 번째 안타를 생산했다. 1사 상황에서 투수 앞 강습 타구가 리치 힐의 글러브를 맞고 크게 튀어 내야 안타가 됐다.

탬파베이는 리치 힐이 내려간 7회 말 빅이닝을 만들었다. 탬파베이 타선은 다저스의 바뀐 투수 딜런 플로러를 상대로 사구와 연속 안타로 주자를 모은 뒤 아비세일 가르시아가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7회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 타선은 7회 2사 이후 다시 불을 뿜었다. 케빈 키어마이어가 2사 1, 2루 기회에서 다저스 불펜 투수 케일럽 퍼거슨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8-1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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